인사말

The Korean Society For Gerontology

세계 노화 연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노화학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노화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노화학회 회원 여러분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어느덧 2023년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1년동안 노화학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그간 한국노화학회에서 여러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노화학회에서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져서 기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이제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올해부터는 어쩌면 진정한 대면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비대면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국노화학회는 그간 활발하게 소통의 장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대면의 시대에 맞게 더욱 활기찬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유명을 달리하신 많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한국노화학회가 대한민국의 노화 연구의 메카가 되어 노화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2023년 노화학회 임원진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대면 시대에 대응하고, 한국노화학회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2월 27일

한국노화학회장 이철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