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The Korean Society For Gerontology

세계 노화 연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노화학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노화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 한국노화학회가 어느덧 창립 30주년을 지나 31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30년 동안 학회는 질적, 양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또 다른 새로운 30년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2020년을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30년 후의 학회를 기약하며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우리 학회의 큰 변화 중 하나는 대한노인병학회지인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를 한국노화학회의 공식 학회지로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9년 말에 대한노인병학회와 MOU를 체결하였고 출판위원회의 업무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출판위원을 증원하여 편집 업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학회만의 독자적인 학회지는 아니지만 공식적인 학회지의 보유 유무가 학회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올해 시작을 기점으로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가 더욱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출판위원장, 출판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주지하고 계신 바와 같이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듯 노화 분야 연구자들도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노화학회 회원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올해에도 한국노화학회 회원 간 폭넓은 학문적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알찬 춘계, 추계 학회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노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한          기초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모임인 한국노화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한국노화학회가 30주년이 되는 동안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노화학회 회장 이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