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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ociety For Gerontology

제목[한림대의료원] 제16회 컬럼비아 심포지엄 안내2019-03-27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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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16회 한림-컬럼비아-코넬-NYP 국제학술 심포지엄 브로셔.pdf (871.4KB)

한림대학교의료원은 ‘21세기 건강하고 생산력 있는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Importance and Advances in Geriatric Medicine and Surgery)’을 주제로 2019년 4월 22일(월), 세계적 명문인 미국 컬럼비아 의대, 코넬 의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NYP)과 공동으로 「제16회 한림-컬럼비아-코넬-NYP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고령화 현상은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도 다룰 정도로 전 세계적인 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속도가 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으며, 2020년 초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고령사회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단순히 의학적인 차원을 넘어, 고령화 대책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본 심포지엄에는 컬럼비아 대학의 전 의과대학 학장이자,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의 전 President & CEO이셨던 정신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Herbert Pardes 교수님께서 직접 참여하시어 고령화에 대한 정책 및 미래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을 하실 예정입니다. 또한 컬럼비아 의과대학과 NYPH의 신장이식센터를 설립하고 이끌었으며, 미국 종양학회장을 역임하신 Mark A. Hardy 교수님의 특강을 비롯하여, 컬럼비아 의대 노인의학교실의 Evelyn C. Granieri 교수님을 포함한 많은 교수님들께서 고령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찍이 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의 도쿄도립건강장수연구소 및 노인종합병원의 Hideki Ito 이사장님, 그리고 도쿄도립건강장수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사이타마 중앙병원 원장으로 계신 Naoki Maruyama 교수님께서도 참석하시어 고령 환자에 대한 경험과 연구 결과를 공유해 주실 예정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자들에게 있어 고령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함양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학술행사 개요>

- 행사명 : 제16회 한림-컬럼비아-코넬-NYP 국제학술 심포지엄

(The 16th Hallym-Columbia-Cornell-NYP International Symposium)

- 주제 : 21세기 건강하고 생산력 있는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

(Importance and Advances in Geriatric Medicine and Surgery)

- 일시 : 2019년 4월 22일(월) 10:00 ~ 17:20

- 장소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 (4층)

- 주최 : 한림대학교의료원

- 평점 : 대한의사협회 4평점

- 등록 : 온라인 사전등록 (2019. 3. 6 ~ 4. 12) / http://symp.hallym.or.kr

- 문의 : 한림대학교의료원 국제교류팀 (Tel. 02-2629-1273 / e-mail. chris@hallym.or.kr)

- 프로그램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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